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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권영준 대법관 후보 딸도 아빠찬스? 고1때 서울법대 봉사활동
권영준(53·사법연수원 25기) 대법관 후보자의 딸이 고교 시절 서울대 법대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. 권 후보자는 현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, 딸의 봉사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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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교수사회의 잘못된 논문 관행 바로잡아야
사의를 표명한 김병준 교육부총리는 국회에서 "우리만 잘못했느냐 찾아봤더니 (다른 팀도) 100% 유사한 보고를 하고 있다"고 말했다. BK21에 같은 논문을 두 개로 보고하고 과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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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돌아온황우석교수] 서울대 조사 어떻게 하나
서울대가 12일 황우석 교수팀의 환자 맞춤형 배아 줄기세포의 진위를 검증할 '조사위원회'를 설치키로 함에 따라 조사위원회의 구성과 활동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조사위원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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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일부 교수 건의문
저희 서명 교수들은 과학자의 양심을 믿는 생명과학 관련 전문가로서 그동안 황우석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(2005년 Science)의 진위 문제에 대하여 예의 주시하고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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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황우석이 우롱한 대한민국
황우석 교수팀 연구를 검증 중인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"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보고한 줄기세포는 모두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 세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"고 발표했다. 황 교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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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논문 4편 표절 의혹 … 서울대 31일 조사여부 결정
서울대는 31일 연구진실성위원회를 열고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논문들에 대한 표절 의혹 조사 착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. 검토 대상은 언론 등을 통해 의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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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·강경화·김상곤까지…논문 표절 의혹 제기한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?
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트위터 [사진 연구진실성검증센터 트위터]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을 공론화시킨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궁금증을 낳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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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김상곤 석·박사 논문 살펴본 교수들 “요즘 기준으론 표절”
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여의도에 마련된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쓴 석·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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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교문위, 김상곤 후보자 인사청문회 오는 29일 열기로
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교육시설공제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. [사진 연합뉴스] 김상곤 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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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 공저자에 끼워넣고 연구비 가로채기까지…부끄러운 국립대 교수들
서울대 교수들이 정부 지원받는 연구 과제 논문에 자신의 자녀를 공저자로 끼워 넣은 사실이 드러났다. [연합뉴스] 서울대 교수들이 정부 지원받는 연구 과제 논문에 자신의 자녀를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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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, 윤성로 교수팀 논문 표절의혹 본조사 착수
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연구팀이 해외 인공지능 학회에 제출한 논문의 표절 의혹과 관련해 서울대가 본조사에 착수했다. 이 논문은 민간합동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윤성로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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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, 'AI 논문' 표절 조사…공저자엔 과기부 장관 아들도
서울대가 27일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본조사에 착수했다. 해당 논문은 세계적인 인공지능 학회에 제출된 논문으로, 지난 24일 표절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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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연구팀 표절 논란에도 ‘깜깜이’?…대학, '연구부정' 공개 기준 마련해야
서울대 정문 전경. 이병준 기자 “회의 오늘 열려요?” “어디서 하죠?”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(연진위)가 서울대 AI연구팀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본조사에 착수한 지난달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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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변호사 때도 위증교사 의혹 … 권은희는 위증 아이콘"
『코끼리는 생각하지 마』란 책이 있다. 미국의 언어학자이자 민주당 지지자인 조지 레이코프가 2004년 펴낸 책이다. 코끼리는 공화당의 상징이다. 공화당의 시비걸기에 반박할수록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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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취재-경제 리포트] 글로벌 경제위기, 중국 찍고 일본 향하나?
일·중 비즈니스의 상징인 파나소닉 베이징 공장마저 철수… 일본의 중국 비즈니스는 ‘거대한 기회’에서 ‘거대한 리스크’로 반전돼 전 세계가 불황을 겪었던 2008년의 경제위기가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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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논문 조작은 ‘학문적 범죄’, 엄단해야
‘서울대는 이번 사건의 아픈 교훈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다. 관련 제도를 정비해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’. 2006년 1월 황우석 사태 당시 서울대는 총장 명의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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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동용 "나경원, 서울대에 아들 부탁" 나경원 "포스터는 아들이 실험·작성"
나경원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의원. 중앙포토 서울대가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의원 아들이 공동저자로 등재된 연구물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, 나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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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EEE, ’서울대 AI논문’ 표절 결론, 게재 철회…서울대도 곧 결론
서울대 윤성로 교수 AI연구팀의 논문 표절 의혹을 폭로한 유튜브 영상. 사진 유튜브 캡쳐 세계 최대 공학 학술단체인 국제전기전자공학자학회(IEEE)가 표절 의혹이 제기된 서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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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 교수, 서울대에 조사 요청
서울대 황우석 석좌교수가 11일 서울대에 "학교 차원에서(논문 진위 여부를) 조사해 달라"고 요청했다. 서울대는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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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황 교수 논문 자체 검증을" 서울대 일부 교수 건의
서울대 일부 교수가 8일 황우석 교수 논문의 진위 여부를 자체 검증할 것을 정운찬 총장에게 촉구했다. 서울대 생명과학부 이현숙.이준호 교수는 이날 학장회의가 끝난 뒤 정 총장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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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늑대복제 조사 발표 과학연구 신뢰 회복 계기로
일반인은 과학을 진리라고 여긴다. 어느 사회든지 과학과 과학자에 대한 믿음은 다른 학문이나 직업인에 비해 단단하다. 그러나 과학자는 어떻게 하면 실험을 성공시킬지에 골몰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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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 직원이 윤 교수에게 전달
황우석 교수가 미국 피츠버그대 김선종 연구원에게 돈을 전달하는 과정에 국정원 직원이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. 한양대 의대 윤현수 교수가 지난달 중순 김 연구원 아버지에게 준 2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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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정주의가 키웠다, 논문 표절 코리아
연세대 의대 이현철 교수팀은 2000년 11월 “천연 인슐린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유사 인슐린을 개발했다”며 세계적인 과학 전문지인 ‘네이처’에 논문을 게재했다. 그러나 2008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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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부고발자 보호하는 제도 도입"
15일 연구.교육.사회활동에서 서울대 교수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을 담은 '교수윤리헌장'을 발표한 정운찬(사진) 총장. 황우석 파문으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던 그는 현재 학내 연구